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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쇼핑 특화 카드 출시...결제시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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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쇼핑 특화 카드 출시...결제시 10% 할인
  • 김건우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6.06.05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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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온·오프라인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대형마트 등에서 결제시 10%를 할인해주는 '신한카드 Shopping'(신한카드 쇼핑)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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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쇼핑'은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종을 비롯해 롯데·현대·신세계 사이먼 등 프리미엄 아울렛 업종,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메가마트·탑마트 등 대형 할인점 업종, 이마트 트레이더스·데VIC마켓·이케아 등 창고형 할인매장 업종에서 결제시 10%를 할인해 준다.

각 업종별로 일 1회, 월 2회, 할인 전 승인금액 기준 1회 5만 원(1회 최대 할인금액 5천 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CJ오쇼핑·GS홈쇼핑 등 홈쇼핑 업종, 쿠팡·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 업종에서도 10%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업종별 일 1회, 월 2회, 할인 전 승인금액 기준 1회 3만원(1회 최대 할인금액 3천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백화점에서 5만원을 결제하고 대형 할인점에서 4만 원, 소셜커머스 업종에서 3만 원을 결제했다면 1만2천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쇼핑 할인금액은 통합 할인한도가 적용된다. 전월 실적이 150만 원 이상이면 월 5만 원까지,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이면 월 3만5천 원까지,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이면 1만5천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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