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지만 컬러런을 뛰러 종합운동장역에 도착했습니다. 출발선 옆쪽에 사람들이 몰려있기에 잠깐 들렸는데, 이름/연락처/배번 또는 예약번호를 적고 패키지를 반납하면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여 뛰지 않고 환불 요청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확실하냐고 담당자(헤드급) 다시 한번 여쭈어보았고, 사람이 몇명인데 확실하다고 다음주 (이번주)쯤 연락 갈거라고 하였습니다. 제대로 정황을 알지 못하고 이런 추측성 기사는 <소비자가 만든 신문>에 어울리지 않는 글인 것 같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비가와도 뛴다는 홍보도 2틀전에 했으며 홍보 전에 환불에 관해 문의하고자 메일 및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환불해주겠다고 리스트를 적고가면 월요일에 확인후 순차적으로 환불해주겠다고 했으면서 연락한통없고 전화를해도 끊어버리기 일 수 이런 상황에서 환불가능할까? 라는 기사라니 어이가 없네요 먼저 주최측은 폭우속에서 환불에 대한 대책을 먼저 논의하고 공지를 했었어야 했고 자신들이 현장에서 말했던 100프로 환불에 대한 약속과 먼저 연락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어야 합니다
저희는 무조간 환불을 해줘가 아니라 그전부터 계속 요구해왔고 그걸 무시하고 행사를 진행하고 나중에는 현장환불해준다고 해놓고 환불도 안해주고 있는상황입니다 조금만 더 알아봐주시길 바랍니다
업체측에서 비가와도 떠난다고 공지했다구요? 2일전에 공지한게 끝이고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불안에 떨며 댓글을 달고있는 와중에도 아무런 공지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본것이고, 기자님이 부산에 살고 있었다면 그 비에 왕복 교통비를 써가면서 가보았을까요?? 그걸 개인사정이라고 단정지으면 안된다 봅니다. 기자는 사실을 전달하는 사람이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사 쓰시느라 참 수고가 많습니다. 하지만 취재가 제대로 잘 이루어 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천이 예고된 뒤로 많은 사람들이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요 환불날짜는 15일 까지였지만 환불이 쇄도하자 컬러런측에서는 옥션에게 임의로 요구해 환불 가능 날짜를 10일로 당겼습니다. 이 부분자체가 어이가 없지 않나요? 이런것 취재 안하세요? 또하나 그래서 화가난 사람들이 축제 당일 환불을 받기 위해 컬러런 축제로 찾아갔습니다. 당시 비가 너무 많이 왔고 도저히 그 많은 비를 맞고 달릴 수 없었습니다 45000원이나 내고 감기걸려야합니까? 무리하게 축제를 진행해 놓고 환불을 요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