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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올해 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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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올해 최대 매출 달성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12.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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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이 2009년 출시 이후 매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올해 약 41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33% 증가한 수치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출시 이후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왔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수량 3.5억 개, 누적 판매액 1천700억 원을 달성했다.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과즙을 10% 넣어 과일 본연이 풍부한 맛과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탄산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출시 당시 사과, 오렌지, 포도 3종에 이어 복숭아, 망고, 자몽, 청포도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트로피카나스파클링 8종.jpg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9월 휴대성을 높인 400ml 용량의 롱넥보틀을 선보이기도 했다. 페트병 목 부분이 긴 독특한 모양에 밝은 녹색(사과)과 분홍색(자몽)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띈다. 올해 1월에는 업소용으로도 판매처를 확대해 올해 약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4월에는 배우 ‘이수민’을 모델로 한 TV광고를 통해 제품 콘셉트인 ‘리얼 과즙의 상큼함과 톡톡터지는 스파클링의 짜릿함, 다양한 맛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를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주력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15년 연속 100% 주스 세계 1위의 글로벌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리얼과즙 주스탄산음료”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색다른 과즙을 넣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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