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하나멤버스'를 기반으로 만든 '1Q(원큐)카드' 시리즈가 출시 14개월 만에 200만 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의 생활패턴에 따라 분류되는 1Q카드는 업종 사용금액에 따라 하나머니를 적립하고 KEB하나은행 결제계좌 지정시 커피할인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업종 및 가맹점에 대한 고민 없이 사용하고 혜택 받기를 원하는 손님은 1Q Daily카드와 1Q Pay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1Q Daily카드는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적립한도가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1Q Pay카드는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1%, 그 외 사용 시에는 0.3% 비율로 제한 없이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손님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특화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tag1 카드' 3종도 출시했다.
'#tag1 카드' Red 타입은 트렌디한 소비를 하는 손님을 위해 커피∙병원∙올리브영에서 혜택을 제공하며 Blue 타입은 사회생활을 하는 손님들을 위해 음식점∙레져∙주유 혜택을 담았고 Beige 타입은 가족을 위한 마트∙인터넷서점∙학원 업종에서 혜택을 담는 방식이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멤버스 1Q카드 시리즈는 하나머니를 쉽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하나멤버스도 700만이 넘는 회원을 돌파한 데 이어 1Q카드도 200만좌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거운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 손님의 만족을 위하여 더 좋은 상품 및 이벤트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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