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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원기찬 사장 "디지털 1등, 올해는 성과 거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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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원기찬 사장 "디지털 1등, 올해는 성과 거둘 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1.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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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원기찬 사장은 지난해 구축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올해는 고객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1등 카드사'로서의 성과를 가시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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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성장 기조와 더불어 카드업계가 대내외 환경에 따른 급격한 변동, 경기 악화 등으로 순탄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데 따른 해법을 제시한 셈이다.

원 사장은 2일 '2017년 힘차게 전진합시다'라는 제목의 신년 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지난해 탄탄하게 구축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올해는 성과를 거둘 차례라고 전했다.

지난해 삼성카드는 디지털 채널 개편과 업계 최초 24시간 365일 심사 및 발급체계 구축, 100% 태블릿 PC 회원유치 도입 등 기존 아날로그 형태의 업무를 디지털화 하는데 성공했다.

원 사장은 올해는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객의 디지털 채널 활용 확대, 회사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히트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고객 로열티 증진을 위한 개인 맞춤형 마케팅 그리고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화 등을 올해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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