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와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현대라이프생명이 출시한 '현대라이프 ZERO 상해보험'은 사고로 인한 장애와 사망에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이 설 연휴 전날로 평소보다 교통사고 사상자가 25% 이상 증가하고 연휴기간을 통한 여행을 가는 경우에도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있는 것이 사실.
여기에 중대사고로 인한 50% 이상 재해장해 발생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실업이나 소득공백을 고려해 10년 간 재활자금도 지급된다. 여성 가입자라면 강력범죄 발생 시 피해위로금과 외모특정상해로 인한 수술비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35세 남성이 20년 보장, 20년 납입, 가입금액 5천만 원 기준으로 월 1만2천 원이다.
'현대라이프 ZERO'는 올해 트렌드로 떠오르는 '나홀로족'을 겨냥한 상품이다. 가입자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성인병보험, 상해보험, 얼굴건강보험, 양·한방건강보험 등을 판매중이다.
특히 군더더기 특약 없이 필요한 핵심보장에만 집중해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기간 중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에 대한 우려도 없다는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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