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발생한 곳은 롯데푸드가 과거 공장으로 사용하던 곳이지만 공장이 이전한 지 오래돼 빈 건물로 남아있던 곳이다.
1층은 빙과영업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2~4층은 공실 상태로, 사무집기 등이 많지 않아 화재로 인한 피해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방당국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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