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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제 8기 쿨드링커 캠페인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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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제 8기 쿨드링커 캠페인 발대식 개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2.02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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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가 2월1~2일 양일간 ‘제8기 쿨드링커(Cool Drinker) 캠페인’ 발대식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쿨드링커 캠페인은 건전한 음주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자 하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의지와 책임감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2004년 주류 업계 최초로 시작되었다.

특히 주류에 대한 경험이 시작되는 대학생들에게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필요성과 긍정적 영향을 소개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대학생 홍보대사들을 선발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홍보대사로 활동할 제 8기 쿨드링커는 총 302명의 대학생들이 지원해 약 6:1의 치열한 경쟁 끝에 50명이 최종 선발됐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캠페인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최근 홈술·혼술 등 음주 소비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홍보대사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자료2_디아지오코리아 쿨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 티셔츠 메이킹.jpg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홍보대사들은 디아지오코리아의 ‘드링크아이큐(DRINKiQ)’ 책임음주 강연 및 팀 빌딩 프로그램, 책임음주 다짐 서약서 작성 등을 통해 쿨드링커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확인했다.

홍보대사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5개월간 전국 약 30개 대학교에서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대학 축제 등의 시즌에 맞춰 적정량의 음주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홍보 부스 등을 기획 및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진 디아지오코리아 대외협력총괄 상무는 “음주 경험이 시작되는 20대에 건전한 음주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꾸준하고 반복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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