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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누적관람 인원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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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 누적관람 인원 30만명 돌파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2.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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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운영하는 어린이를 위한 과자생산 체험학습 현장 ‘스위트팩토리’가 누적 관람 인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 3월 개관 당시부터 현재까지 6년 11개월 동안 30만 명이 스위트팩토리를 방문한 것이다.

롯데제과 ‘스위트팩토리’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발전하는 과자산업을 보여주기 위해 개관된 곳이다.

2017 스위트팩토리 30만명째 방문객 가족.jpg
‘스위트팩토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데, 평균 경쟁률이 20대 1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나초콜릿, 꼬깔콘, 마가렛트 등 인기 과자의 생산장면을 놀이와 함께 재미있게 관찰할 수 있고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껌의 원료인 껌 베이스 등 원료를 실물로 볼 수 있다. 또한 롯데제과의 역사 등 다양한 정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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