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렐라 100’은 ‘먹고 바르고 요리하는 그린 수퍼푸드’ 콘셉트의 분말 제품이다. 알약 형태의 기존 클로렐라 제품을 분말 형태로 가공해 피부미용이나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클로렐라 100’을 물에 개어 피부 마사지팩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파스타나 빵, 머핀, 샐러드, 수제비 등 다양한 요리에도 적절히 첨가할 수 있다.
대상은 이번 클로렐라 100 출시를 통해 클로렐라의 고객층을 기존 50~60대 중장년층에서 20~30대 젊은 여성층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피부미용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형태의 뷰티 제품 추가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대상(주) 웰라이프사업본부 최창우 본부장은 “클로렐라 100은 분말 제품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건강관리, 미용, 요리 등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클로렐라에 대한 오랜 연구 노하우를 가진 대상이 제조한 만큼 안전성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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