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감자 튀김 일부가 검게 변해 있거나 검은 반점 등 썩은 상태로 조리돼 소비자가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빈번하다.경남 진주시에 사는 서 모(남)씨도 패스트푸드점에서 산 감자튀김을 먹으려고 포장을 연 순간 완전히 썩은 감자를 발견했다. 검은 반점이 보이거니 일부가 검게 변한 것이 아니고 전체가 검게 썩은 상태였다고.서 씨는 "썩은 게 보여서 결국 먹지 못하고 싹 다 버렸다"며 "이런 상태의 감자튀김을 판매할 수 있느냐"며 황당해 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숯덩이 패티 · 벌레 꿈틀 · 썩은 야채...햄버거 위생관리 충격 주요기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소통위원회, 민생현안 해결 협치모델 되달라" 삼양그룹, 내부 인재 이운익·윤석환·안태환 계열사 대표 내정 신동빈 회장, 日서 모빌리티 사업 점검..."미래 투자 아끼지 말라" 셀트리온, 신약 개발 자가면역질환으로 확대...항체 기반 후보물질 2종 도입 DB손해보험, ‘전자식 운행기록정보 활용 안전운전 UBI 특약’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토스, 현대면세점과 MOU 체결...페이스페이 중심 디지털 결제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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