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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친구가 유포 베트남 톱탤런트 '섹스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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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친구가 유포 베트남 톱탤런트 '섹스비디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26 14: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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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찰은 26일 인기 연예인의 섹스비디오를 유출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3명의 대학생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겅찰에 따르면 범인들은 피해자인 베트남 최고의 여자인기 탤런트 황 투이 링(19)의 남자친구의 친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모바일폰으로 촬영한 16분 분량의 섹스비디오는 링과 섹스를 한 남자친구가 이 클립이 든 자신의 컴퓨터를 친구에게 빌려줌으로써 유출돼 삽시간에 인터넷망을 타고 전국으로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비디오를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응웬 흐우 따이 등 4명의 대학생을 불법 비디오 유출 혐의로 입건했다.

   베트남 TV에서 '방 아인의 일기'라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소녀들의 우상이었던 황 투이 링은 이 사건으로 프로그램이 중단돼 현재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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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2007-10-26 15:06:44
저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