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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감시위원회 3차 회의, “이재용 부회장 재판 의식 않고 본연 임무에 충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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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감시위원회 3차 회의, “이재용 부회장 재판 의식 않고 본연 임무에 충실할 것”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3.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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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5일 3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삼성그룹의 노조, 승계, 시민사회와의 소통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해 삼성그룹에 전향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권고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른 시일 내에 권고안을 만들어 발표할 계획이다.

또 위원회는 위원회의 독립적인 활동이 마치 재판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비쳐지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총수에 대한 형사재판의 진행 등 여하한 주변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위원회 본연의 사명과 임무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5일 회의에서 삼성 관계사 내부거래 승인과 관련한 심의도 진행했다.

위원회 홈페이지는 빠르면 다음 주에 오픈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신고 및 제보가 가능하며 특히 제보자의 익명성 보호를 위해 익명신고시스템을 외부 전문 업체에 위탁해 운영 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삼성그룹 준법지원 활동에 대한 여려 협력 방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사무국 직원 그리고 삼성 관계사 준법지원인등 30여명이 모여 4월 중에 워크샾을 열기로 했다.

한편 위원회 회의는 매월 첫 번째 목요일에 열린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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