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원주시에 거주하는 이 모(남)씨는 전원 버튼이 없는 에어컨을 구매한 것을 발견하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2년 전 구매한 에어컨이 고장나 커버를 열었더니 전원 버튼은 없고 스티커만 덩그러니 붙어 있었던 것. 이 씨는 “전원 버튼 대신 검정색 공업용 테이프가 감긴 전선으로 에어컨을 작동했던 것 같다”며 “중고품을 새제품인냥 속여서 판매한 것인지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은행 점포 강남엔 초밀집, 도봉구는 드문...서울 내에서도 편차 KB·신한증권,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내리고 하이·IBK는 올려 한화, 눈부신 성과로 재계 7번째 '자산 100조' 대기업집단 입성 현대카드 애플페이 약발 다했나?...카드 이용금액 1분기 주춤 효성중공업 건설부문, 실적 호조...수주잔고도 5조 원 훌쩍 SK바이오팜, 국산신약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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