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김정기 신임 대표 취임…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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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김정기 신임 대표 취임…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 도약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01.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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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김정기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영업력 강화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전 부문 디지털화 ▶신수익원 발굴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 ▶그룹 시너지사업 강화 등 4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우리카드 김정기 신임 사장이 4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연설하고 있다.
▲우리카드 김정기 신임 사장이 4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연설하고 있다.

또 올해 카드업계의 험난한 경영환경을 예상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기 침체 가능성과 지불결제업의 수익성 둔화, 데이터사업 및 간편결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빅테크 플랫폼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 등 대내외 환경에 대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을 기회로 삼아 2021년을 ‘디지털 지급결제 금융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오래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을 올해의 경영 사자성어로 꼽으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 대표는 “우리카드 창립 이후 8년간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안정적 성장과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온 힘을 다한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기 대표는 1989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신청담지점장, 전략기획부 본부장, 개인고객본부 영업본부장, 대외협력단 상무 등 30여 년 간 영업과 전략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 기업그룹 집행부행장과 영업지원부문·HR그룹 총괄 부문장,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우리카드 관계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가맹점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디지털조직으로의 전환, 다양한 수익원 확보, ESG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며 우리카드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신임 사장의 강한 의지를 취임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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