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허 모(남)씨는 최근 자가용 리콜 연락을 받고 수리를 맡겼다가 어이없는 일을 겪었다. 부품 교환이 이뤄질거라 생각했지만 수리후 엔진룸을 열어보니 문풍지 같은 테이프로 부품을 돌돌 감아 처리한 게 전부였다. 허 씨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이 들어오면 전화를 주겠다고 했었다”며 “이후 연락을 받아 입고했는데 교환이나 수리는커녕 정체 모를 테이프로 임시 조치만 해놨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KT 무단 소액결제 펨토셀 4개→20개..."위약금 면제 빠른 시일 내에 검토" ‘지스타 2025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참가자 모집...부산 벡스코 특설무대서 본선 진행 정기선 회장, 사람·기술 중심 리더십으로 HD현대그룹 양대 성장축 세워 국내 금 가격, 국제보다 13% 높아...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美 진출에 성공하려면?...유한양행·GC녹십자, 오픈 이노베이션·현지 시장 이해 꼽아 민생경제 현장투어로 맹호부대 찾은 김동연 지사,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
주요기사 KT 무단 소액결제 펨토셀 4개→20개..."위약금 면제 빠른 시일 내에 검토" ‘지스타 2025 게임 코스프레 어워즈’ 참가자 모집...부산 벡스코 특설무대서 본선 진행 정기선 회장, 사람·기술 중심 리더십으로 HD현대그룹 양대 성장축 세워 국내 금 가격, 국제보다 13% 높아...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美 진출에 성공하려면?...유한양행·GC녹십자, 오픈 이노베이션·현지 시장 이해 꼽아 민생경제 현장투어로 맹호부대 찾은 김동연 지사, "군이 있어 국민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