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광주시에 사는 허 모(남)씨는 최근 자가용 리콜 연락을 받고 수리를 맡겼다가 어이없는 일을 겪었다. 부품 교환이 이뤄질거라 생각했지만 수리후 엔진룸을 열어보니 문풍지 같은 테이프로 부품을 돌돌 감아 처리한 게 전부였다. 허 씨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이 들어오면 전화를 주겠다고 했었다”며 “이후 연락을 받아 입고했는데 교환이나 수리는커녕 정체 모를 테이프로 임시 조치만 해놨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형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한겨울 추위에도 오픈런...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2025’ 개막 현대차그룹, R&D 수장 교체...정준철 제조부문장 사장 승진 무·저해지상품 해지율 추정 시 원칙모형 미사용하면 재무제표에 공개 의무 금감원 '소비자실태평가' 발표... 29개사 중 8개사 '미흡' 받아 금감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 증가...소비자경보 상향 조정 김동연표 '라이트잡', 중장년 2377명에 새로운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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