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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12개 기관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소부장 기업 육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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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12개 기관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소부장 기업 육성 업무협약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06.16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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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등 12개 기관과 ‘경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소부장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12개 기관은 2030년 ‘경남 미래 모빌리티 기술산업 중심 도약’을 위한 친환경 소부장 기업 육성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기술과 투자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 최철호 경남은행 상무(사진 오른쪽 네번째),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사진 오른쪽 일곱번째), 강경성 산업통산자원부 산업정책실장(사진 오른쪽 여섯번째) 등이 경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최철호 경남은행 상무(사진 오른쪽 네번째),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사진 오른쪽 일곱번째), 강경성 산업통산자원부 산업정책실장(사진 오른쪽 여섯번째) 등이 경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특히 경남은행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각종 정책사업 연계 등을 통한 기업의 지역 내 생산기반 구축 및 사업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설명이다.

경상남도는 협약기관과 ▲사업 발굴·추진 ▲플랫폼 관련 소부장 기업 지원사업 확대 추진 ▲산단 내 기업유치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을 하고 한국재료연구원이 포함된 기술분과 소속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우수기업에 대한 기술평가·검증, 지원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최철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경남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이자 지역산업 혁신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남은행과 경상남도 그리고 지역 금융·연구기관이 협업해 경남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혁신기업을 전략·육성하기로 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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