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객실은 가족과의 휴식과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해 기존 콘도미니엄 형태를 벗어나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면서 따뜻한 무드를 살린 베이지, 그레이 톤의 우드패턴 제품을 활용해 보다 온화하고 부드럽게 연출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화려하지 않지만 절제되고 세련된 경남아너스빌만의 마감재를 적용, 여행의 정취와 수려한 자연환경, 컨셉 있는 공간과의 만남 등을 충족하는 장소로 연출하려고 디자인 했다.
SM그룹 관계자는 "시대와 삶의 방식에 따라 고객이 기대하는 휴식의 패턴이 달라지고 리조트의 공간 성격과 구성이 변화를 거듭해나가는 시기"라며 "SM그룹 동강시스타는 공간에 미학을 담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가족 복합형 리조트로 순차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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