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이익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8163억 원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했다.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도 전년대비 10.2% 늘어난 1조 4511억 원으로 집계됐다.
6월말 기준 총자산은 337조 3000억원, RBC(지급여력)비율은 332%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75.1% 감소한 11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335억 원으로 93.9% 감소했다. 이번 2분기 이익 급감은 즉시연금 소송 패소에 대비한 충당금 적립액 2779억 원이 반영된 탓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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