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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11월 12일 출시 확정...월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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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11월 12일 출시 확정...월 9900원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9.08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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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디즈니+(Disney+)의 국내 출시일을 11월 12일로 정했다.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Star)’ 브랜드는 성인, 청소년, 가족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청자 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일반 엔터테인먼트(general entertainment) 콘텐츠를 제공한다.

ABC와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등이 제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독점으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시리즈와 국내에서 제작되는 한국 콘텐츠도 역시 ‘스타’ 브랜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 구독자는 한국에서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으로 디즈니+ 오리지널부터 디즈니 클래식, 최신 블록버스터까지 영화,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숏폼(short-form) 영상 등 폭넓은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 12일부터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별 주요 콘텐츠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마블 -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캡틴 마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블랙 팬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스타워즈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전편

▶디즈니 - 라이온 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및 실사 영화

▶픽사 - 온워드,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스토리 4, 니모를 찾아서 등 

▶내셔널지오그래픽 - 고든 램지: 언차티드,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프리 솔로 등

▶스타 - 킹스맨, 타이타닉, 데드풀, 그레이 아나토미, 크리미널 마인드, 위기의 주부들 등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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