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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롤러블 스크린 설치한 워커힐 호텔 객실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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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롤러블 스크린 설치한 워커힐 호텔 객실 패키지 선보여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5.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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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객실 패키지는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패밀리 디럭스 스위트 룸에 더 프리미어와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설치해 시네마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330.2cm(130형)까지 구현하는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홈 시네마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다.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에서 4K 고화질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와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에서 4K 고화질로 최대 130형의 초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와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객실에 설치되는 더 프리미어 9시리즈는 색의 3요소인 R(Red)· G(Green)·B(Blue)를 각각 표현해주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탑재해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2800 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놓고 쓸 수 있는 광학 기술인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했는데, 벽(투사면)과 11㎝ 거리만 떨어져 있어도 대화면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TV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패키지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룸서비스, 미니바 등 워커힐 F&B 이용권 ▲티빙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 ▲삼성닷컴에서 더 프리미어 구매시 사용 가능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홈 엔터테인먼트와 초대형 스크린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더 프리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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