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전사, 술사, 도사 등 3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 후 23일까지 설문에 참여하면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를 받아볼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사전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르의전설은 지난 1998년 출시된 무협 MMORPG다. 2001년 후속작인 미르의전설2가 출시되며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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