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시작된 치킨캠프는 BBQ치킨을 만들고 시식하는 치킨대학의 단체별 특화 치킨요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 진로 체험 활동 공헌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진로체험 인증기관' 인증도 받았다.
코로나19 사태 직전까지 약 5만 명이 치킨캠프에 참여했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 중단했다가 올해 4월 27일 재개했다.
BBQ 관계자는 "치킨캠프는 2004년부터 제너시스BBQ 그룹의 외식산업전문가 육성 기관인 치킨대학에서 올리브유와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시작됐다. 외식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체험활동과 직업체험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복지센터, 장애우 복지시설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치킨캠프도 주기적으로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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