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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1~2인 가구 취향저격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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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1~2인 가구 취향저격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신제품 출시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5.23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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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냉동 전문기업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의 4도어 냉장고(436ℓ)와 콤비 냉장고(250ℓ, 312ℓ)는 700mm 이하로 폭을 설계해, 냉장고의 폭이 주방 싱크대 깊이와 맞아 설치 시 냉장고 전면이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또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용량과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달 23일에 312ℓ 콤비 냉장고를 시작으로 ▲화이트 ▲핑크 ▲민트 ▲베이지와 같은 파스텔 색상을 갖췄다.
 

▲캐리어냉장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신제품
▲캐리어냉장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신제품

4도어 436ℓ 냉장고는 ‘360˚ 파워 쿨링 시스템’으로 유출된 냉기를 신속하게 채워주며, 각 칸마다 냉기를 따로따로 채워주는 트리플 독립냉각 방식으로 냉기를 순환한다.

2도어 콤비 냉장고는 직접냉각이 아닌 냉각 팬으로 냉기를 전달하는 간접냉각을 사용한다. 공기 순환으로 냉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별도의 결로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4도어, 2도어 콤비 냉장고 모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자주 사용하는 신선식품이 많고 사용빈도가 높은 냉장실은 위로, 장기 보관하는 냉동 식품이 많은 냉동실은 아래로 배치하여 허리를 숙일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한 구조로 구성했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 등 단순화된 가족 구성이 늘어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을 반영했다. 2020년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500~600ℓ(리터) 라인업을 구축을 기점으로 이번 5월과 다가오는 6월에는 200~400리터대 냉장고를 추가 런칭하게 되었다”라며 “컴팩트한 용량의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가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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