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사내 소통 행사 ‘파이팅 한 잔 하세요’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이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떡, 식혜 등 간식을 전달하고 앞으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섭외해 임직원과 소통하는 깜짝 이벤트도 열었다. 포토부스를 설치해 즉석사진을 촬영하는 등 행사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적립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홈쇼핑이 21번째 생일을 맞기까지 애써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를 전한다“며 “스물한 살 청년이 된 롯데홈쇼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미디어커머스, 디지털 사업 등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탈 홈쇼핑’ 회사로의 도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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