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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CJ프레시웨이 협업 신제품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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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CJ프레시웨이 협업 신제품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5.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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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와 협업해 신제품 프리미엄 디저트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2020년 474㎖ 용량 '홈타입 아이스크림'과 2021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시 한 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앞서 서울우유와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 신제품 공동 개발과 판매 채널 확대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우유의 유제품 개발 기술과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망·냉동 제품 전문 콜드체인 기술을 조합해 경쟁력을 두루 갖춘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었다.

양사는 이미 이달 초 100% 국산 모짜렐라 치즈가 적용된 신제품 'UFO 치즈돈까스'와 '치즈 품은 롤까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은 서울우유 스테디셀러인 토핑 요거트 비요뜨를 콘셉트로 국산 원유에 플레인 발효액을 함유한 474㎖의 대용량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선보인다.
 

캐나다산 블루베리 과육잼 토핑의 블루베리 맛과 진한 초코 식감이 특징인 초코볼 맛, 국산 딸기 과육잼 토핑의 딸기 맛으로 구성해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MZ세대 취향을 반영했다는 게 서울우유 측 설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강필준 디저트브랜드매니저는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2020년 4478억 원에서 2021년 4904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시장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디저트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온·오프라인 채널과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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