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여러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제작한다.
2주 정도 발효하면 흰색 곰팡이가 피어나고 이를 하천에 던지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개선된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하면 대기 중 탄소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환경보존을 위해 ‘탄소중립 챌린지’ 등 ESG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희망도서 제작’, ‘천원의 사랑’ 등 다양한 ESG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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