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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환경 보존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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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환경 보존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진행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5.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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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하천 수질 정화 및 탄소 흡수원 확충에 도움을 주는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여러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제작한다.

2주 정도 발효하면 흰색 곰팡이가 피어나고 이를 하천에 던지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개선된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하면 대기 중 탄소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한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가족과 흙공을 만들고 있다.
▲한 LG유플러스 임직원이 가족과 흙공을 만들고 있다.
LG유플러스 임직원 1000명이 참여하며 전국 각지의 근무지와 거주지로 EM흙공 제작 키트를 발송해 거주지와 가까운 하천 또는 강에 던질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환경보존을 위해 ‘탄소중립 챌린지’ 등 ESG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희망도서 제작’, ‘천원의 사랑’ 등 다양한 ESG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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