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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증권’으로 사명 변경...내달 1일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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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증권’으로 사명 변경...내달 1일 새출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06.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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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하나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2015년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바꾼지 7년 만이다.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7월1일부터 변경된 사명을 사용한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새 비전 선포에 맞춰 사명을 바꾸기고 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은 물론 하나증권만의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증권업에 대한 직관성,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살리기 위해 이뤄졌다. 더불어 손님과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손님에게 한층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하나증권이라는 좀 더 쉽고 편한 이미지로 손님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투자와 비즈니스를 만드는 영속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모두가 연결된 금융을 만들어 신뢰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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