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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 오픈...LTV 최대 70%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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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 오픈...LTV 최대 70% 가능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06.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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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2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지상 26층, 473실로 조성된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84㎡ 타입으로 단일화했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인접해 있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 대전순환고속도로의 진입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조망권과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 층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했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
▲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
이 단지는 유성온천 일대의 인프라가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학군도 갖춰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온천의 중심지에 들어서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7월 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정당계약은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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