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5일 가평 잣고을 광장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x두네토 함께마켓’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가평 시민들과 소통했다.
가평 잣고을 시장은 1923년 처음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현재는 약 120개의 점포가 들어선 가평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이곳에서는 매월 두 번 시민들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인 ‘두네토마켓’이 열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주말을 맞아 가평 잣고을 시장을 찾은 가족 단위 고객, 지역 상인 등에게 배달특급의 취지를 알리고 설치 방법 등을 안내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배달특급 홍보는 물론, 배달특급 사용 독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서 할인 쿠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문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올해 배달특급은 각 지자체의 다양한 명소 등을 중심으로 시민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현장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상생을 도모하는 배달특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