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리메라의 여름 시즌 대표 제품인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와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에서 오는 7월 10일까지 2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서핑 해안을 옮겨놓은 듯한 디스플레이와 청명한 블루 컬러의 부스를 볼 수 있다.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로 꾸며진 ‘칠링 존(Chilling Zone)’에서는 비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테마의 ‘쿨링 존(Cooling Zone)’에서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이색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프리메라 X 헬리녹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는 ‘헬리녹스 포토존’도 마련됐다. 곳곳에 휴식 공간도 준비돼 있어 더위나 비를 피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더해 7월 출시 예정인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미스트’와 여름 한정 신제품 ‘오가니언스 워터리 에센스 점보’를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주어지는 5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프리메라의 여름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칠링쿨링 체험 키트’도 받을 수 있다. 포토 인화 키오스크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뽑아 소장할 수도 있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난달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해 야외 활동 시 자극받은 피부를 케어하기 좋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등 에디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