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 장소와 시간은 국민의힘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여야동수로 구성되는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오직 도민의 민생을 위한 상생과 협치를 통해 운영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국민의힘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만나겠다. 협상창구를 넓게 열어놓은 만큼 국민의힘에서도 이제는 원 구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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