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DB생명 주요 제휴 GA 14개사가 참석했다.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의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내부통제 이행 여부 자체 점검 강화 △고령자 등 금융취약계층 소비자 보호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민원 유형별 사례를 통해 발생 원인을 설명하고 사전 민원 예방을 위해 완전판매 교육 강화를 당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1년 민원 건수는 2020년 대비 29.5%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DB생명 CCO는 "금융소비자보호는 보험회사와 GA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으로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건전한 영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업무 강화와 사전적인 민원 예방을 위해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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