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434가구 7월 일반 분양
상태바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434가구 7월 일반 분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06.30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인천시 남동구 일원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을 7월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대 35층, 1115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입주는 2023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은 도보 8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는 영동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분기점인 서창J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와 제2경인고속도로 나들목인 장수·남동IC가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인 반경 500m 이내에 상아·간석·정각·석천초 등 4개 초등학교, 상인천·정각·구월중 등 3개 중학교와 인제고등학교가 있다. 주변으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투시도
▲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투시도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이 위치한 인천 남동구는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돼 청약 및 대출규제를 받는다. 청약1순위는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무주택 또는 1주택 소유 세대주로 제한된다. 당첨자는 100% 가점제로 선정된다.

한화건설 김무성 분양소장은 “인천 남동구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적어 청약 대기수요가 몰리는 곳”이라며 “포레나 인천구월은 입주가 빠른 분양아파트여서 자금계획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