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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도전...유가증권시장 예비심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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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도전...유가증권시장 예비심사신청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06.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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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에 공식 도전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케이뱅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 IPO 공동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씨티증권, JP모간 서울지점으로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한국거래소 상장심사기간은 평균 2개월 가량으로 특별히 심사지연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케이뱅크의 예비심사 통과는 오는 9월쯤 가늠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에서는 예비심사 통과 후 증권신고서 제출·수요예측·일반청약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이전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케이뱅크의 현재 최대주주는 지분 33.7%를 보유한 BC카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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