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場金)이 결연은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뜻을 가진 프로젝트로 전통시장과 우리은행, 금융감독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53개 전통시장이 참여했는데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스마트 금융 결제 인프라 강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예방 등에 큰 역할을 해왔다는 설명이다.
이 날 열린 워크숍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주관으로 개최되었는데 한국과 인도네시아 금융당국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소비자보호 ▲금융사기 방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 등을 논의하고 소비자보호 활동 성과를 되짚어 보는 자리였다고 우리은행 측은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우리은행의 노력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금융당국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금융소비자 보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