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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보훈은 국민통합의 길, 끝까지 기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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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보훈은 국민통합의 길, 끝까지 기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
  • 양성모 기자 ymaria@csnews.co.kr
  • 승인 2025.06.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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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보훈은 과거의 예우를 넘어, 국민통합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들을 도담소로 모시고 말씀을 들었다”며 “6·25에 열아홉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던 김홍수 선생님께서는 아흔이 넘은 지금도 전우를 잃은 아픔을 생생히 기억하고 계셨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이어 “국권 침탈, 동족상잔, 독재를 딛고 오늘에 이른 대한민국에는 이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서려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끝까지 기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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