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들을 도담소로 모시고 말씀을 들었다”며 “6·25에 열아홉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던 김홍수 선생님께서는 아흔이 넘은 지금도 전우를 잃은 아픔을 생생히 기억하고 계셨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끝까지 기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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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들을 도담소로 모시고 말씀을 들었다”며 “6·25에 열아홉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던 김홍수 선생님께서는 아흔이 넘은 지금도 전우를 잃은 아픔을 생생히 기억하고 계셨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끝까지 기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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