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대표 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4월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마데카 크림이 출시된 후, 지난 3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7300만 개를 넘어섰다.

마데카 크림은 테카(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핵심 성분으로 다양한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이 더해진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테카는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탄력 케어, 피부결 케어,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테카는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 유효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원물 100kg에서 2%만 추출이 가능하다. 독자적인 기술과 공정 시스템으로 직접 정제 및 추출을 통해 원료의 차별성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마데카 크림 하이드라 3X 포뮬러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등 총 8종이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노하우와 기술력, 차별화된 TECA 기반의 성분 차별화를 통해 지난 10년간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온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효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