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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하반기 임원 인사, 오너 3세 윤인상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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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하반기 임원 인사, 오너 3세 윤인상 부사장 승진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7.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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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이 1일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윤성태 회장의 장남 윤인상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 부사장은 현재 휴온스글로벌 전략기획실장, 휴온스 경영총괄본부장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승진으로 양사 모두 부사장직을 맡으면서 그룹 지주사와 핵심 계열사의 경영을 총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그룹 계열사 휴온스랩, 푸드어셈블, 휴온스생명과학 등 계열사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윤 부사장은 2018년 휴온스 입사 후 로컬사업, 마케팅, 개발 등 다양한 직무를 거쳤다. 휴온스글로벌에는 2022년 전략기획실장으로 발탁돼 그룹 전반의 신성장동력 발굴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다.

윤 부사장은 지난 3월 말 기준 휴온스글로벌 지분 4.63%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은 휴온스그룹 하반기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윤인상

<상무이사>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손민아

<이사대우>
◇휴온스 이승현
◇휴온스 박언정
◇휴온스 이태진
◇휴온스 한태용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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