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씨에 따르면 설치비를 더 받으려고 배관 길이를 늘려 잡다 보니 결국 남아 실외기 뒤에 뭉쳐놔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 에어컨 설치업체에서는 에어컨 작동에는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AS 자체를 거부하는 상황이다.
안 씨는 "에어컨 작동에 문제가 없다곤 하지만, 배관 설치는 잘못된 것 아닌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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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씨에 따르면 설치비를 더 받으려고 배관 길이를 늘려 잡다 보니 결국 남아 실외기 뒤에 뭉쳐놔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 에어컨 설치업체에서는 에어컨 작동에는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AS 자체를 거부하는 상황이다.
안 씨는 "에어컨 작동에 문제가 없다곤 하지만, 배관 설치는 잘못된 것 아닌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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