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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새로 산 냉장고, 물 뚝뚝 떨어지고 성에 잔뜩 끼어…본사는 교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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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새로 산 냉장고, 물 뚝뚝 떨어지고 성에 잔뜩 끼어…본사는 교환 거부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5.07.08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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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에 사는 문 모(남)씨는 냉장고를 구매한 지 이틀 만에 온도 조절기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성에가 끼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문 씨는 곧바로 AS를 신청했으나, 방문 기사도 명확한 이유를 모른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본사에서는 "습도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는 이유를 대며 교환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 씨는 "바로 옆에서 작동되는 다른 냉장고에는 이런 증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며 황당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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