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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 파도 타며 음악 즐기세요...캐리비안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 매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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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 파도 타며 음악 즐기세요...캐리비안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 매일 개최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5.07.14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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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오는 8월24일까지 '워터 뮤직 풀파티(Water Music Pool Party)'가 매일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워터 뮤직 풀파티는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K팝, EDM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아이돌그룹, 힙합 아티스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도 디제이 풀파티와 함께 진행된다. QWER(7월19일), 트리플에스(7월26일), 라이즈(8월7일)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과 워터건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규모가 늘어났다. 실시간으로 공연을 보여주는 대형 LED 스크린도 새롭게 설치되는 등 무대 장비와 특수효과가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워터 뮤직 풀파티에는 삼성카드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해 프라이빗 휴식존, 브랜드 부스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콘텐츠도 선보인다.

워터 뮤직 풀파티가 진행되는 오는 8월24일까지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스페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다.

▲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워터 뮤직 풀파티가 열린다.
▲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워터 뮤직 풀파티가 열린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7주간 매주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을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이용객이라면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순금 5돈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매콤달콤한 멕시칸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카리브 푸드 트립' 음식 축제가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카리브 푸드 트립에서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워킹타코를 비롯해 화이타, 폭립&라구라이스 등 다양한 종류의 멕시칸 음식이 준비됐다.

유명 멕시칸 레스토랑 브랜드 온더보더도 이번 축제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랍스터타코, 비프 부리또 등 인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올여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글로벌 인기 IP '원피스'와 함께 시원한 여름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다.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모험 스토리를 담은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국내 최초로 마련된 대규모 원피스 테마 공간에서 포토존, 이벤트, 먹거리, 굿즈 등 다채로운 캐릭터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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