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에서 달걀 한 판을 사서 집에 가자마자 한 알을 까봤는데, 속이 완전히 곯은 상태였다. 흰자는 누렇다 못해 초록빛으로 변해 있고 노른자는 검게 썩었다. 달걀 소비기한은 오는 8월 25일로 한 달 이상 남은 제품이었다.
김 씨는 “달걀을 깐 그릇은 물론이고 주방 상판, 싱크대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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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달걀 한 판을 사서 집에 가자마자 한 알을 까봤는데, 속이 완전히 곯은 상태였다. 흰자는 누렇다 못해 초록빛으로 변해 있고 노른자는 검게 썩었다. 달걀 소비기한은 오는 8월 25일로 한 달 이상 남은 제품이었다.
김 씨는 “달걀을 깐 그릇은 물론이고 주방 상판, 싱크대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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