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는 증권사가 고객 예탁금을 모아 기업금융 자산등에 투자하고 운용 실적에 따라 성과를 배분하는 원금 지급 의무형 실적배당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한국투자 IMA S3'는 2년 만기의 폐쇠형 구조로 모집 규모는 3000억 원 수준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IMA 사업자로 지정되었다. 지금까지도 두 차례 상품 모집을 통해 약 1조 80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상품 역시 국내 인수 금융과 기업대출 등 비교적 낮은 기업금융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되며 IB역량을 기반으로 원금의 안정적 운용을 우선하면서 시장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대체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영업점 및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영업점 고객에게는 투자 금액에 따라 커피 쿠폰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고액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신규 고객이 2월 IMA S3설정 기간 중 100만 원 이상 가입하면 금액에 따라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선착순·추첨·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1인당 최대 현금 13만 원과 커피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토스뱅크 계좌 보유 시 토스앱에서도 IMA 상품 가입이 원스톱으로 가능하고 해당 서비스는 모집에 맞춰 12일 첫 개시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IMA 상품에 자금이 유입된 것은 고객들이 IMA를 중장기 자산운용에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만기 구조와 운용자산 구성을 다양화해 고객에게 꾸준한 투자처를 제공하는 한편, 시장 수요와 투자 환경을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