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동연 지사,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위해 "선두 주자로 달릴 것"
상태바
김동연 지사,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위해 "선두 주자로 달릴 것"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03.06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앞서 소방관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문제에 이어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겠단 의지를 다졌다.

6일 김 지사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지난 5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건에 대해 추가적인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분과위는 예타 통과 여부 결정 절차에 앞서 각 자치단체들 입장을 듣는 마무리 단계 과정으로 실무진이 아닌 광역자치단체장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실제로 해당 자리에 인천시는 국장이 참석, 서울시는 불참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가 이러한 관례를 깨고 직접 참여한 이유는 예타를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굳건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김 지사는 예타 통과는 연평균 215%에 달하는 김포 골드라인을 타고 다니며 위험한 출퇴근이 일상이 된 김포시민에게 매우 절실한 문제임을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 방문에 대한 현장 반응은 무척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지사가 사업 중요성을 설명하는 동안 현장 평가위원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등 긍정적인 호응을 드러냈다. 특히 기획예산처에서는 실무진이 참석해도 되는 회의에 도지사가 직접 참석한 것에 대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호선 김포 연장, 이제 마지막 관문을 넘어 승전보를 행해 갑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김 의원은 게시물을 통해 "김동연 지사가 5호선 연장에 대한 절박함을 강력히 호소했다"며 "분과위원들 또한 당위성에 깊이 공감했을 것이라 확신하며 남은 것은 확정"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김 지사는 "전적으로 동감한다"라며 "일산대교 반값 통행료를 현실화하고, 16년 미해결 상태에 머물러 있던 소방관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문제를 해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난 문제를 '신설도로 지중화' 방식을 제시해 사실상 해결했듯이 이제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문제 해결을 위해 선두 주자로 달리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