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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캐나다 단독 공장 ‘넥스트스타 에너지’ 준공...북미 배터리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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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캐나다 단독 공장 ‘넥스트스타 에너지’ 준공...북미 배터리 시장 공략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6.03.06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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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준공식을 열고 북미 배터리 시장 수요 대응에 본격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상, 멜라니 졸리 연방 산업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사장, 이훈성 넥스트스타 에너지 법인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최초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로 북미 배터리 산업과 캐나다 첨단 제조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공장 총 면적은 423만 평방피트다. 전기차 배터리와 AI 데이터센터, 대규모 전력망 등에 활용되는 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제품을 생산한다.
 

▲ (왼쪽 다섯번째)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사장이 
▲ (왼쪽 다섯번째)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사장이 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서 열린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단독 공장 '넥스트스타 에너지'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셀 양산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0만 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당초 2022년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으로 출발했으나 지난 2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분 100%를 전격 인수하며 단독 생산 기지로 전환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2022년 출범 이후 총 50억 캐나다 달러(한화 약 5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현재까지 직접 고용 인원은 약 1300명이다. 향후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장기적으로 약 2500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단독 경영을 결정한 것은 확고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선택이었다”며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의 배터리 제조시설로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전동화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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