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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초품아·삼성캠퍼스 직주근접 강점…생활 편의성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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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초품아·삼성캠퍼스 직주근접 강점…생활 편의성은 아쉬워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7.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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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를 분양한다. 컨소시엄에는 계룡건설과 중흥건설, 호반건설이 참여한다.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Aab-13BL, 고덕동 산 35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996세대로 조성된다. 모든 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에서 1호선 서정리역까지 도보 거리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에서 1호선 서정리역까지 도보 거리

1호선 서정리역은 단지에서 약 1.2km 떨어져 있다. 도보로는 18분 정도 걸린다. 서정리역에서 1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시청, 용산 등 서울 주요 거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SRT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은 약 5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30분, 차량으로는 25분 정도 걸린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계획돼 있다. BRT가 운행되면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 신도시 주요 생활권을 잇는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인근 학교들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인근 학교들

단지 바로 앞에는 고덕3초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계획돼 있다. 입주민 자녀들이 배정될 경우 초품아 입지를 갖추게 된다.

민세초도 도보로 14분 정도 거리에 있다. 민세중과 종덕초, 서정리초도 반경 1km 안에 위치해 있다. 다만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인 효명고는 약 1.8km 떨어져 있어 도보 통학이 쉽지 않다.

평택국제학교로 추진 중인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는 차량으로 7분 거리다. 

단지 1km 반경에 위치한 학원은 20개 정도로 적은 편이다.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에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까지 차량 거리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에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까지 차량 거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평택캠퍼스는 고덕국제신도시 핵심 배후 수요로 꼽히는 대규모 반도체 생산 거점이다. 

생활 인프라 구축 완료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단지가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 3단계 생활권은 주거와 공공시설,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구간이다. 다만 현재 단지 주변에는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상권이 형성돼 있지는 않다. 신도시 조성이 진행되면 생활 여건은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서정리전통시장은 약 1.5km 떨어져 도보로 25분 정도 걸리고 고덕로데오 상권도 도보 15분가량 이동해야 한다. 평택시청 신청사와 중앙도서관, 평택박물관, 국제학교, BRT 정류장 등도 대부분 예정 단계다. 입주 초기 생활 편의성은 주변 상업시설과 공공 인프라 조성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5억 원 후반대로 전망된다. 지난 6월 분양한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 전용면적 84㎡는 최고 5억6980만 원에 공급됐다. 지난해 7월에 집주한 ‘고덕자이센트로’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5억2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투시도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투시도

부동산 커뮤니티 이용자는 “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예정돼 있고 삼성캠퍼스도 가까워 실거주 수요는 있을 것”이라며 “고덕 안에서도 교육 입지를 보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서정리역까지 걸어가기에는 애매한 거리라 BRT가 실제로 얼마나 편리하게 운행되는지가 중요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역시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라며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가까운 데다 전 세대 일반분양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철도역 접근성은 다소 아쉬운 만큼 BRT 개통과 주변 상권 형성 속도가 생활 편의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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