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로 변신한 ‘듀크’ 김지훈이 대장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지훈은 지난달 28일 오전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제거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일찍 발견돼 암으로 전이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김지훈이 피곤하고 소화불량을 호소해 병원에 갔는데, 검사결과 용종이 발견됐다.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어서 당일 바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MBC에브리원의 ‘네버엔딩 쇼를 하라’ 등 프로그램 촬영에는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는 “수술 경과가 좋아 현재 퇴원하고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의료진이 절대 안정과 휴식을 권해 일주일 이상 휴식을 취한 후에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훈은 오는 6월27일 서울 신사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약혼녀 이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들 사이에는 5개월 된 아들 김찬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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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규 선배님,손 떠시지 않습니까,,? 그손으로 무엇을 하시겠단겁니까. 제가 집도합니다.배대로 미드캡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