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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강지환.성유리의 농염한 키스와 삼각라인..시청률 상승 예고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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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강지환.성유리의 농염한 키스와 삼각라인..시청률 상승 예고탄?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3.01 16:56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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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 이녹의 입술을 마친내 제대로 훔쳤다.

29일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홍길동’ 18회 방영분에서 홍길동(강지환 분)은 허이녹(성유리 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강렬하게 포갰다.


길동은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길동은 “멀리서 말고 가까이, 내 옆에서 계속 지켜봐줘”라고 말했다.

순진하기 짝이 없는 이녹은 “옆에서 이렇게? 이렇게만 있으면 위로가 돼?”라고 엉뚱한 답변을 했다.  길동은 “멍청이”라며 긴 말 대신에 그녀의 입술에 입술을 갖다 댔다.

깜짝 놀란 이녹이 멈칫하는 사이에 다시 한 번 이녹의 목을 강하게 휘어 감으며 강렬한  키스를 했다.

이창휘(장근석 분)는 이녹이 자신이 찾던 류이녹이 바로 허이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길동-이녹-창휘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드라마에 흥미를 더해 줄 조짐을 보이고 있다.앞으로 시철률을 끌어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쾌도홍길동’ 시청률은 14.3%를 기록했다.  전날 17회의 시청률 13.6%보다 0.7%포인트 올랐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뉴하트’ 23회와 SBS ‘불한당’은 각각 33.6%,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프로그램은 나란히  종영했다.특히 '뉴하트' 마지막회 방송에 대해 후속편을 만들어 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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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h 2008-03-01 17:31:35
kljk
hghg

쾌도홍길동최고~ 2008-03-01 18:57:18
역시대세는 쾌도홍길동~~
요즘대세는 쾌도홍길동~
이녹이 분량 너무 적다는거 ㅜㅜ
19회는 대박임 진짜~

이녹 2008-03-01 19:51:57
오타가 너무 많아요
내용은 좋은데, 오타가 너무 많은거 아니에요?

쾌도홍길동대세! 2008-03-01 21:53:44
꺄꺄~
쾌도홍길동이대세에요ㅜㅜ
19회는진짜대박인데ㅜㅜ
아직예고편이안떠서~
무튼진짜대박이에요시청해주세요뉴하트시청자여러분ㅋㅋㅋ

허노인 2008-03-01 22:43:21
쾌도홍길동짱~~~
쾌도홍길동 진짜 재밌구 흥미진진한 드라마에요 ㅋㅋ 한번보면 빠져나올수 없다는 ㅋㅋ 단순히 재밌는거뿐만 아니라 먼가 심오한면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