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 최종훈(사진 가운데)은 5월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살 연하의 임선주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6년간 만나온 것으로 알려진 최종훈의 예비신부 임씨는 서울 소재 모 백화점에 근무하며, 아담한 키의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정석권(사진 오른쪽)도 올 가을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5살 연하 이미진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석권의 예비신부 이미진씨는 1975년생으로 인터넷쇼핑몰을 운영중이다. 두 사람은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개그맨 박명수(사진 왼쪽)는 8세 연하의 여의사와 오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 한씨는 국내의 한 명문대 의대를 나온 뒤 서울 삼성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쳤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도 의사 자격증 딴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서울 마포에서 개인병원(피부과 성형외과)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명수는 6일 오전 11시 30분 일산 MBC 드림센터 1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을 공식 발표한다. 한편 '무한도전'팀의 잇단 결혼 발표에 또 다른 멤버 유재석의 결혼 소식에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유재석은 MBC 나경은 아나운서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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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결혼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